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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시, 홀몸어르신 대상 아쿠아로빅 운영…참여자 20명 모집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아쿠아로빅 프로그램 3·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며, 각 기수별로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아쿠아로빅은 걷기, 뛰기, 차기 등 다양한 동작을 물속에서 하는 운동으로, 특히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에게 안전한 운동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이에 보건소는 5월부터 관내 소재 스포츠센터(운정행복센터 수영장)와 연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14:00~14:50)에 전문강사와 함께 배우는 아쿠아로빅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참여를 요청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아울러, 아쿠아로빅 프로그램과 함께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어르신 무료 스케일링 및 교육’을 병행한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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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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