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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평택도시공사, 간담회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다

 

(누리일보)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6월 28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도시공사, 대한건설협회 등 기관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주요사업의 설계 및 시공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평택도시공사에서 추진중인 건설공사의 하도급, 장비, 자재, 인력에 관내 업체가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평택의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며 생산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상호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지역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고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 이후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지역업체 참여등록 공고, 지역제한 발주 및 실적관리 등을 통해 평택시 관내 건설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령을 기반으로 평택시 내 지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과 발전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건설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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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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