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교육지원청도 ‘매달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정하여 실천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며 “교육기관부터 실천하여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정영숙 교육장에게 지목을 받은 의정부 원순자 교육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삼현초등학교 김찬호 교장과 호원중학교 정지영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