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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교육부, ‘다문화청소년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선배가 찾아간다

2023년 제1회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 개최

 

(누리일보) 교육부는 다문화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6월 8일, 전주대학교에서 2023년 제1회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콘서트에서는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직업인 등 다문화 배경의 선배들과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


※ 제1회 토크콘서트 패널 : 이미쉘(가수, 복면가왕 출연), 김민석(베이커리대표, 틱톡 인플루언서), 임퀴니(유튜버, 고등학생 유튜버), 박지현(연구원, 현대모비스 사내 유튜버)


참여하는 다문화청소년은 가상·증강현실·3차원 입체 사진(VR‧AR‧홀로그램), 3D펜, 로봇, 가죽 공예, 향수 만들기 등 10개 진로체험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로상담부스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23년 찾아가는 다문화 직업인 진로콘서트는 예술(6.8., 전주)을 시작으로 과학(7.13., 아산), 해양(9.7., 부산), 미래농업(10.25., 원주), 신산업(11.10.~11., 서울)을 주제로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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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경기도교육청 추경, 긴급성과 불가피성 중심이어야… 신중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 필요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교육청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은 6월 19일 열린 제2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해 집행의 타당성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짚으며, 보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올해 2월 개관한 ‘미래통일교육센터’에 대해 개관 3개월 만에 보건실 설치와 북카페 도서 추가 구입 등을 위한 3천만 원의 추경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추경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긴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며 “북카페 도서 비치와 같은 사항은 본예산 단계에서 이미 계획됐어야 할 기본적 요소”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초 개관이 6개월 이상 지연됐던 만큼, 공간 구성과 비품 마련은 더 철저히 준비됐어야 한다”며, 개관 직후 추경 편성이 요구된 배경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토 부족을 지적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에 대해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대응하는 세밀한 개원 준비를 당부했다. 해당 기관은 전국 특수교육대상자의 약 1/4을 담당하는 경기도의 특수교육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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