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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화성 동탄중, ‘디지털 기반 쌍방향 창의융합교육’ 활성화

관내 학교 최초 전 교실, 특별실 전자칠판 시범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동탄중학교(교장 남현석)는 2023년 경기도교육청의 전자칠판 시범 도입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된 후 자체 물품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전체 30학급 교실과 특별실 5실에 최신 전자칠판을 도입 및 운영한다.


동탄중학교는 2022학년도부터 ‘인성과 실력을 갖춘 글로컬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과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수업을 위해 학생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칠판 도입 후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한 에듀테크 기반의 쌍방향 교수학습 환경은 교사의 교수활동과 학생들의 학습 활동 등 수업의 질적 향상 및 디지털 창의역량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현석 동탄중학교 교장은“학교발전 중기로드맵에 의거 교육환경을 미래형으로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교직원 등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선도학교의 역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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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앞둔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 김동연 지사 예방. ‘협력 지속’ 다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대사의 예방을 받고 그간의 협력과 경기도-싱가포르 교류에 대한 기여에 감사함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한국-싱가포르, 경기도-싱가포르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테오 대사에게 “주한 싱가포르 대사로 계시는 동안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 정말 혁혁한 기여를 해주셨고 특히 경기도와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정말 훌륭한 파트너셨다”며 “대사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협력한 덕분에 경기도와 싱가포르와의 관계가 정말 돈독해지고 모든 면에서 협력이 심화됐다. 비록 한국을 떠나시지만 새로운 임지에 가셔도 가끔 오시길 바라고, 경기도와 싱가포르, 한국과 싱가포르 관계에 있어서도 앞으로도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릭 테오 주한싱가포르대사는 “지사님 임기 중에 투자 통상 관계뿐만 아니라 AI, 혁신, 스타트업, 에너지, 친환경, 그리고 지사님께서 특별히 관심 가지고 계신 청년 교류, 교육 교류의 분야에 있어서도 경기도와 싱가포르의 협력이 실제적으로 많이 심화되고 확대됐다고 생각한다. 지사님께서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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