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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현장 맞춤 지원은 ‘무한도전!’ 진행 중

원순자 교육장은 3~5월 관내 11개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전체 일정에 참여하여 77교의 학교 어려움 등 현장의견 청취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5월 31일 10시 교육장이 주재하고 교육과와 행정과 두 부서의 과장, 장학사, 팀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무한도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4대 의정부교육장으로 부임한 원순자 교육장은 3월에는 신규 교장 부임교를 방문했고, 4월부터 ~ 현재까지 관내 11개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전체 일정에 참여하여 학교의 어려움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부임후 3개월 간 확인한 학교의 어려움에 대해 원순자 교육장은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교를 지원할 것을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에 즉각 지원이 가능한 학교의 어려움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현장 방문하여 신속하게 지원했고, 재정, 인력 등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교육지원청 내 담당부서의 협의를 거쳐 학교에 안내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교육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학교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무한도전(무조건 지원, 한 없이 지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보이면 지원, 전화로 요청해도 지원) 하려는 마음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고 교육지원청 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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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경기도교육청 추경, 긴급성과 불가피성 중심이어야… 신중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 필요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교육청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은 6월 19일 열린 제2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해 집행의 타당성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짚으며, 보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올해 2월 개관한 ‘미래통일교육센터’에 대해 개관 3개월 만에 보건실 설치와 북카페 도서 추가 구입 등을 위한 3천만 원의 추경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추경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긴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며 “북카페 도서 비치와 같은 사항은 본예산 단계에서 이미 계획됐어야 할 기본적 요소”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초 개관이 6개월 이상 지연됐던 만큼, 공간 구성과 비품 마련은 더 철저히 준비됐어야 한다”며, 개관 직후 추경 편성이 요구된 배경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토 부족을 지적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에 대해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대응하는 세밀한 개원 준비를 당부했다. 해당 기관은 전국 특수교육대상자의 약 1/4을 담당하는 경기도의 특수교육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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