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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 스포츠 인재를 위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참가 학생 격려

의정부 초·중학생 50명이 육상 등 19개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7일~5월 30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의정부교육지원청 대표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초·중학교 50명 학생 선수들이 육상 등 19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의정부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육상, 철인3종, 태권도, 배드민턴, 자전거, 테니스, 탁구), 은메달 1개(육상), 동메달 8개(자전거, 유도,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를 획득했다. 철인3종 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한 강우현(부용중3) 학생은 종목MVP로 선정됐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종목MVP에 선정된 강우현(부용중3) 학생은“처음 출전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글로컬 스포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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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의원, “경기도교육청 추경, 긴급성과 불가피성 중심이어야… 신중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 필요해”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교육청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은 6월 19일 열린 제2차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해 집행의 타당성과 준비 부족 문제를 짚으며, 보다 신중하고 체계적인 예산 운용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올해 2월 개관한 ‘미래통일교육센터’에 대해 개관 3개월 만에 보건실 설치와 북카페 도서 추가 구입 등을 위한 3천만 원의 추경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추경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긴급한 문제 해결을 위한 수단이어야 한다”며 “북카페 도서 비치와 같은 사항은 본예산 단계에서 이미 계획됐어야 할 기본적 요소”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초 개관이 6개월 이상 지연됐던 만큼, 공간 구성과 비품 마련은 더 철저히 준비됐어야 한다”며, 개관 직후 추경 편성이 요구된 배경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토 부족을 지적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설립 계획에 대해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에 대응하는 세밀한 개원 준비를 당부했다. 해당 기관은 전국 특수교육대상자의 약 1/4을 담당하는 경기도의 특수교육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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