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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랑나눔’ 밑반찬 서비스로 1:1 맞춤형 지원 강화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약학생을 발굴하여 통합적 지원 강화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인 ‘사랑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학계층 학생 20명 대상으로 5월부터 매월 격주 화요일에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계협력 기관인 의정부비전교회,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밑반찬 서비스와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방문을 통한 부모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긴급하고 어려움에 처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합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취약계층의 학습·돌봄·안정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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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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