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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교사 협의회를 통한 공동성장 기반 마련

5월 19일, 202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연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동두천양주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 및 유의사항 연수,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2024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의 경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더욱 다가서는 과정이 될 것이며, 학교의 상황에 알맞은 과목 개설과 학년 균등 설정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을 운영하여 고등학교 간 공동성장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하여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 역할 및 지원 방안, 대학 연계 교원 연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며, 2023학년도 교육과정 부장교사 및 담당교사 2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고등학교 간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 되어서 교사들 간에 고교학점제 운영 및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를 위한 공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지원단의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지역 내 고등학교 공동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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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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