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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기산초,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으로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요!

학생 주도의 체험 실습형 코딩교육으로 절차적 사고 및 문제해결력 함양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기산초등학교(교장 전승종)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협력 수업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 및 문제 해결력 함양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컴퓨터실에서 △VR 가상 놀이로 체험하는 상상 코딩 △로봇과 친해지는 피지컬 코딩 기초․응용 △메타버스로 연결되는 디지털 세상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코딩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개인별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코딩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내가 약속된 명령을 로봇으로 보내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승종 기산초등학교 교장은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을 통해 AI, 로봇, 메타버스 등을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이번 코딩교실 수업이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창의력 신장 교육을 실천하여 장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진로 계발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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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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