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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송산초, 학부모 대상 ‘AI, 메타버스가 미래 사회 삶에 미치는 영향’연수 실시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지정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송산초등학교(교장 김영석)는 5월 19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2023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송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삶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있는 미래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아주대학교 오규환 교수를 초빙하여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의미 △발전 과정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의료, 교육,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 △미래의 일자리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석 송산초등학교 교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미리 체험해 보고, 단순한 암기식의 학습방법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을 체험하고 길러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다.”라며 “본교의 AI 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미래, 교육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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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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