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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교육지원청,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중등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통해 진로교육 역랑강화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22일(월) 부천대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33교, 고등학교 28교 진로전담교사 대상으로 진로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2023 부천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수업 실천사례 공유와 진로전담교사 간 네트워크 마련 및 동료장학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워크숍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유훈식 교수의 ‘생성AI(chatGPT)시대의 직업세계 변화와 대응방안’특강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 진로교육 중심교 운영 내용 공유 △ 중학교, 고등학교별 진로수업사례 발표 및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미래교육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어 교육협력의 가치를 구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선복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학교교육의 진로교육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며“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상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교육이 될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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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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