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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이 함께 안산마을학교 한마당 개최 지원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이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마을학교를 통한 지역사회연계 교육과정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은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업무협약에 따라‘안산마을학교’를 비롯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있는 16개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통해 협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안산마을학교’는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지난 20일 ‘안산마을학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월중학교는 학교-마을주민-지역사회 기업이 연계한 ‘건건천 살리기 행사 및 반월 길거리 음악회’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수암마을 음악회 및 문화플리마켓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앎과 삶이 일치하는 기회의 장을 통해서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경험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시와 협업을 통해 안산의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학습공간을 지역사회로 확대한 공유학교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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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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