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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교육지원청, 초등 진로전담교사 한 자리에 모여 진로체험 내실화 방안 협의

지역 및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체험 교육의 중요성 강조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지혜의숲 정보도서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초등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파주 관내의 각 초등학교에서 진로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50여 명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자, 파주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별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 및 지역의 진로체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진로체험처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허브(Hub)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처들을 안내했다. 초등 진로전담 교사들은 지역 및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내실화 방안에 공감하고,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꿈길’ 전산망 활용 방법을 익혔다.


최은미 교육장은 ‘지역 및 교육과정과 연계된 맞춤형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파주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체험이 내실있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길이 다방면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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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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