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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2023 체험형 학부모-자녀 예절교육

용정초, 밥상머리교육(바른먹을거리 캠페인) 실시

 

(누리일보)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용정초등학교(교장 장순덕)는 2023년 5월 19일에 2층 도서실에서 1~3학년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체험형 학부모-자녀 예절교육(밥상머리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1~3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 중에 자녀와 함께 1대1로 밥상머리교육 참여를 원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푸드포체인지에서 양성한 푸듀케이터 강사가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했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이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먹을거리와 인성교육을 즐겁게 실천해가는 생활 속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당일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알레르기 학생 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요리 시식 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우리 가족의 저녁 밥상 풍경 그리기, 상황별로 대화 나누고 대화법 점검하기, 2:1:1로 식재료 나눠보고 의미 알기, 양상추토마토두부샐러드와 당근깻잎 주먹밥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의 중요성을 느끼며 요리를 맛있게 먹고 즐겁고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익히고 배우게 됐다.


가족식사의 날과 규칙을 함께 정하고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흐뭇한 미소 속에서 앞으로도 용정교육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대화를 나누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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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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