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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성교육지원청,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출전 학생선수 격려

건강하고 안전한 소년체전을 기원합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ㆍ중등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안성 관내 초ㆍ중등 학생들은 6종목 13개교 36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공도초 바둑 1명, 안성초, 백성초, 안성중, 안성여중 소프트테니스 21명, 어울초 에어로빅 2명, 공도초, 안성초, 내혜홀초, 만정초, 비룡초, 금광초, 미양초 축구 10명, 명륜여중 테니스 1명, 안청중 육상 1명으로 경기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울산, 문경 등에서 진행된다.


심상해 교육장은“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연습하고 다져놓은 훌륭한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하여 학생선수로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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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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