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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 주관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 운영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5월부터 7월 4일까지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한다.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6개 교권보호지원센터 중 하나로 올해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하여 구리남양주, 의정부, 동두천양주, 포천, 가평, 연천, 총 6개 지역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교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는 물론 직무 스트레스 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 보호 연수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2023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는 경기동부권역 39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의 주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학부모 상담 기법 등이며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해당 지역의 교장, 교감을 강사로 위촉하여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내용의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수 운영 이후에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지원이 가능한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익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 주체의 공감대 형성 및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가 거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생 인권과 교권이 함께 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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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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