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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수원 영통초등학교, ‘과속 NO! 헬멧 YES!’자전거 안전체험교실 운영

안전한 교통문화!!자전거 안전교육으로 안전하게 이용해요

 

(누리일보) 영통초등학교(교장 강희옥)는 수원시 교통정책과의 도움을 받아 5월 18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주행 의식을 함양하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건강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을 병행해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었다.


자전거 이론교육은 전문 강사가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자전거 수신호’,‘교통안전 표지판 읽는 법’등에 대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다. 이후에는 실제로 헬멧을 착용해서 자전거를 타고, 교통안전표지를 인식하고 그것에 맞게 자전거 주행 연습을 진행했다.

자전거를 능숙하게 탈 수 있는 학생은 횡단보도에서 건너는 법과 방지턱과 교통안전 표지판 인식 주행 연습을 했다. 자전거 타기에 미숙한 학생은 페달이 없는 밸런스 자전거를 이용해서 균형을 잡으면서 주행 연습을 하다가 균형 잡기가 익숙해지면 페달이 있는 자전거에 도전했다.


체험이 끝날 때쯤 대부분의 학생들이 페달이 있는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면 넘어질 것 같아 무서웠는데, 밸런스 자전거로 연습을 하고 페달이 있는 자전거를 타니 균형 잡기가 쉽웠고, 내가 원하는 대로 앞으로 나아가니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통초 강희옥 교장은 “최근 자전거를 비롯하여 전동 킥보드, 전동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급증하는데, 자전거를 배우는 단계부터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한다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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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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