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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천교육지원청 궁평초등학교,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 진행

내 꿈을 그리며 미래사회 대비하기

 

(누리일보)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은 실제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의 프로그램이 달리 이루어졌다.


저학년 학생들은 ‘어린이체험관’을 이용하여 놀이형 직업체험을 했다. 각각의 테마에 맞춰 역할놀이를 진행하면서 직업 흥미를 키우고 자연스럽게 여러 직업의 종류를 배우며 직업 세계관을 확장했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레이싱 경기장, 로봇공학 연구소 등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까지 두루 체험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청소년체험관’에서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하게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설계관’에서 재미있는 퀴즈미션을 통해 미래직업을 알아보며 자기 주도적 진로 계획 수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미래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장래희망을 구체화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


궁평초등학교는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자기 정체성을 탐구하고 직업 가치관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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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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