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연계한 교원 직무연수 운영으로 인공지능 활용 능력 제고

5월 16일~18일(3일, 9시간) 지역 대학 연계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까지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활용으로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평생교육대학 담당자가 협의를 거쳐 9시간 직무연수로 기획, 운영하게 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20명의 초·중·고 교원들이 신청했고 16일부터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대면연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대학교 이윤묵 평생교육대학장은 “이번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하고, 디지털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미디어 이해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미디어 이해 제고 능력의 향상은 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지역 중심 협력체제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