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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3 직업교육협의회 개최

구리남양주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활성화 논의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구리남양주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하여‘2023 구리남양주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의 주재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남양주고등학교, 금곡고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였으며, 변화하는 미래 직업세계에서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구리남양주 지역의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의 주요 안건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취업상담사와 직업계고와의 매칭 지원 ▲남양주시 청년 인턴 프로그램 및 채용 지원 방안 ▲직업계고 자율성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원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의원은 “남양주시에서는 미래 청소년들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미래는 자신의 강점을 알고, 급변하는 직업사회에 맞춰 자신의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해야 하며, 관내 직업계고인 금곡고와 남양주고의 역할과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내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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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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