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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라초,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체험교육 참여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프로그램 참여

 

(누리일보) 연라초등학교(교장 신대용) 전교생들은 5월 17일 본교 체육관에서'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체험교육’프로그램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연라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금관악기를 다루는 ‘브라스맨’을 초대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예술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에서 사진과 글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성과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공연에 초대된 ‘브라스맨’은 교과서 속 클래식을 금관악기와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민요와 팝송까지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객 참여 시간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오감을 자극했고 ‘클래식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진행자의 악기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과 소개 그리고 잘 짜여진 연출을 통해 학생들이 한눈팔지 않고,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1시간이라는 짦은시간 동안 학생들은 멀게만 느껴졌던 금관악기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3학년 학생은 “오늘 공연을 통해 몰랐던 악기들에 대해 알게 됐으며, 귀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연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감수성을 고취하고, 예술성을 신장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1인 1악기, 예술공연 감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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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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