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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성남교육지원청, 지역연계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2023 신규교사 직무연수 운영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수업실천 연수로 경기미래교육 실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2023 성남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이번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연수에는 유치원, 특수학교, 초·중등학교 신규 발령 교사 28명이 참여하여 에듀테크 활용 미래수업,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상담기법, 성남의 역사·문화·자연자원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역량을 기른다.


‘신규교사를 위한 디지털 전환 대응 교수학습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김진숙 수석연구위원은 “인공지능 시대에 디지털 전환의 목적은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이고 이것이 바로 교육의 본질이다.”며 이를 위한 학교교육과정 혁신과 교사의 역할전환을 강조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교사는 교육으로 학생 삶을 바꾸고 미래 역사를 변화시키는 전문가이니 성남과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변화를 주도하는 행위주체성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직무연수 이후에도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찾아가는 담임장학을 통해 신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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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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