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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궁평초등학교, ‘찾아오는 AI 교육’ 운영

일상생활의 AI 활용을 이해하고 삶과 연계된 AI 기술 체험

 

(누리일보) 블록을 조립한 아이들이 로봇을 켜자, 조립한 순서대로 로봇이 움직인다. 아이들은 작동하는 로봇에 감탄하기도 하고, 움직이지 않는 로봇을 보고 블록을 다시 조립하기도 한다.


‘2023학년도 인공지능 선도학교’로 선정된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16일 일상생활에서의 AI 활용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오는 AI 교육’을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연천 청소년수련관의 전문 강사 및 예산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AI 교육은 학생들의 이해도에 맞추어 학년군별로 진행됐다. 저학년 학생들은 명령 블록 조립으로 로봇을 조종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으로 코딩의 기초 알고리즘 설계를 체험했다. 중학년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조립하고 자율주행 기능을 코딩하며 미래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고학년 학생들은 ‘큐보 로봇’을 만들며 로봇 기구물과 조립원리에 대해 학습했다.


궁평초등학교는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AI 기술을 학습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 선도학교로서 앞으로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통합적, 체계적 AI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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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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