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기반의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5월 18일~6월 24일, 동두천양주 신규교사 220명 대상 직무연수 운영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2023 동두천양주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 적응기 단계에 맞는 현장 사례 기반 강의 및 지역교육자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동두천양주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했으며, 신규교사 총 220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교원복무 ▲학교 갈등 사안의 이해 및 해결방안에 대한 실시간 쌍방향 연수 ▲선배교사와 함께 하는 학교급별, 교과별 그룹별 워크숍 ▲지역탐방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총 15시간 운영 예정이다.


수석교사 및 리더교사와 함께하는 개별 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겪는 신규교사의 실질적인 교육활동에 대한 노하우 전수, 교육과정 구성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지역탐방 이해교육은 동두천, 양주 일대의 지역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자원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교육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신규교사 직무연수가 지역 교육생태계를 이해하고 선배교사와 함께 교직 생애를 설계하는 기회가 됨으로써, 동두천양주 지역 교사로서의 정주의식과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