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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제414차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6년만의 민방위의 날, 자체대피훈련으로 안전의식 제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오후2시 제414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전직원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민방위 훈련은 6년만에 실시하는 훈련으로, 먼저 공공기관부터 훈련을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날 훈련은 공습대비 자체대피훈련으로 진행됐다.


당일 오후 2시 정각 청내 방송시설을 통해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경계 경보발령과 경보해제순으로 진행됐다. 적의 공습을 알리는 공습경보가 발령되어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지하대피소로 대피했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추가로 화생방 공격을 대비해 방독면 착용방법 등 안전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여 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관내 각급 학교에서도 당일 같은 시간에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학생이 가족과 함께 집·학교 근처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앱(APP)을 통해 ‘가까운 대피소 찾기’ 과제를 부여하는 등 학생의 생활안전의식을 함양하도록 함께 진행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강평을 통해 “ 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로 안보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한 대비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오늘 훈련을 통해 전직원 및 각급학교 교직원, 학생들의 철저한 안보의식과 안전대비를 몸소 실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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