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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 개최

학부모회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 강화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협의회를 운영했다.


안양과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는 안양과천 2023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학부모회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소통의 학부모 협의체이다.


정기적으로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며 학부모회 간의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진행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9개 권역(유치원1개, 초등학교4개, 중학교2개, 고등학교2개) 1차 협의회에서 선출된 권역 대표 및 부대표 18명이 참석하여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학부모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소통과 성장의 중심지로서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어 학교교육과 안양과천 교육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민주적 학교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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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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