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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교육지원청, 학부모 아카데미‘슬기로운 부모 생활’운영

자녀소통방법, 공동체 시민교육, 학습코칭 방법 등 다양한 과정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15일 청 내 아라홀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부모 아카데미 슬기로운 부모 생활’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 15일(월)을 시작으로 7월 10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총 7차시 14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자녀 소통 방법부터 공동체 시민교육 등까지 다양한 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내용은 ▶(5월15일) MBTI를 활용한 자녀와의 소통 공감 방법 ▶(5월22일) 학교폭력 예방 교육 ▶(6월12일)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시민교육 ▶(6월19일) 우리 아이 공부의 주인공 만들기 ▶(6월26일) 유형별, 전략별 학습코칭 방법 ▶(7월3일) 슬기로운 진로 탐색 ▶(7월10일) 현명한 자녀 경제교육 등이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자녀의 행복한 성장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시민성을 키워줄 수 있는 첫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지기에 학부모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학부모 아카데미 필수 기본 운영 과정이며, 이번 과정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심화 과정이 8월 이후 단계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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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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