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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2023년도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 유한대학교에서 개최

 

(누리일보) 인천·경기북부지역 전문대학교의 상생과 발전을 논의하는 2023년도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가 연성대학교 주관으로 유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인천·경기북부 지역 내 12개 전문대학(경민대학교,경복대학교,경인여자대학교,계원예술대학교,농협대학교,대림대학교,부천대학교,서정대학교,신안산대학교,연성대학교,유한대학교,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총장 회의에서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선출방법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 ▲입학정보박람회 시행에 관한 논의 ▲입학정원 감소에 따른 전문대학 위기 상황 극복 및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유한대학교의 ESG경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유한양행 및 유한킴벌리와 함께 유한대학교는 ‘유한 ESG경영 실천 공동선언식’을 통하여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공유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진바가 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민족기업가이자 교육자였던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유일한 기념홀 ‘WILLOW HOUSE’(윌로우하우스)를 투어했다.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은 “지방대학의 위기 이상으로 수도권 전문대학도 심각한 학생모집의 위기에 직면에 있다”면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대학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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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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