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양평교육지원청, 중국 조장시 교육대표단 맞이

강상초-원덕초-단월중-양평중 자매결연학교 탐방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양평군 자매도시인 중국 조장시에서 왕명성 교육국 부국장, 조장시 대표학교 교장단 4명 등 6명의 교육대표단이 양평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양평군과 중국 조장시는 지난 2011년 자매도시협약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상회의 등의 비대면 교류, 학교 간 자매결연 및 교류, 청소년 문화 체험단, 홈스테이 사업 등의 교류를 지속해왔다.


특히 올해 4월엔 조장시에서 서예용품, 문구류 등의 중국 전통 문화체험용품을 관내 자매결연교인 강상초등학교, 옥천초등학교, 단월중학교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중국 조장시 교육대표단은 그동안 교류를 지속해 온 강상초, 옥천초, 단월중외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는 양평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활동 및 교육시설 등을 탐방하고 양평군과 관광, 교육,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국제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양평교육지청 유승일 교육장은 “이번 조장시 교육대표단의 방한을 통해 양평군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양평의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