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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교육지원청, '책으로 소통하는 가족 독서' 학교도서관과 함께 해

학생의 독서시간·공간을 가정으로 확장하여 학교도서관을 통한 가족 독서문화 형성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가정 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 독서동아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10교의 39개 가족이 참여하며, 오는 5월 17일(수) 실제 가족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이렇게 책 읽는 아이가 됐습니다》김동환 작가의 가족 독서 새내기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은 가족 단위 독서 활동으로 가정 내에서 학생의 독서 습관을 기르고, 학부모와 자녀가 서로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이 더욱 돈독하게 되는 계기를 가진다. 또한 참여 대상 학교도서관은 가족 독서동아리 활동 가이드 역할을 함으로써 가족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학교도서관이 교육과정에서의 독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독서까지 지원하여 우리 학생의 독서 습관을 기르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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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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