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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교육지원청, 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경기도의회-학교장 소통 정담회’ 실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학교장과의 소통 정담회 실시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과 함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정보도서관에서 ‘경기도의회-학교장 소통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파주 운정·교하·탄현 지역의 초·중·고 교장 및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담회에서는 파주지역에서 특히 언급되고 있는 과밀학급 및 소규모학교, 학교시설개선, 통학로 안전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성환 부위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은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배영환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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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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