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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교육지원청, 신규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교수학습 역량강화로 미래교육 지원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11일부터 6월30일까지 교사 전문성, 현장적응력 및 실무역량강화, 에듀테크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 ‘의정부 신규교원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의정부 관내 초·중등·특수학교의 신규 및 저경력교사 100여 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수로 ▲우리 고장 의정부지역의 이해, ▲AI 미래교육과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 ▲에듀테크 적용 수업, ▲평가 역량 강화, ▲교육활동보호, 학부모상담 및 학교폭력의 예방과 실제, ▲학생이해 및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말하기 등 현장교육에 필요한 역량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강의 주제에 따라 의정부문화원, 관내 학교의 협조를 받아 전문성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수를 계획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현장 대처 능력 및 학생 이해도가 향상되고 디지털 역량을 신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학생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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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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