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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현장 중심의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과 30일, 6월 21일과 22일 4일간 각급 학교 및 기관의 관리감독자 147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방안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안내 ▲ 위험성평가의 이해 ▲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23년 성남교육지원청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관내 학교 위험성평가 점검사례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현장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위험성평가 정책 방향과 발맞추어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근로자와 함께하는 개선 대책 수립·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하여 관리감독자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찬숙 교육장은“실천하지 않는 안전은 위험하다”고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직원 모두 안전의식을 갖고 참여와 협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관리감독자의 관심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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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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