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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부흥초등학교, 찾아가는 선비문화 체험 교실 운영

바른 인성을 함양한 선비정신을 배워요

 

(누리일보) 부천부흥초등학교는 5월 11일(목)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선비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선비문화 체험 교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우리 전통문화인 선비정신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특강과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선비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지혜공부와 실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급별로 강사가 직접 교실에 찾아가 어린이 선비가 될래요, 퇴계 선생님께 배워요, 재미나는 정심투호 놀이, 바른 예절 실습 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예절과 인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교실에 참여한 류영숙 강사는 부천부흥초등학교 학생들의 진지한 자세가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부천부흥초등학교 황기남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체험교육이 줄고, 소통하는 기회의 부재로 학교 인성교육이 많이 소홀이 된 부분이 걱정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부흥초 학생들을 훌륭한 인성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기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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