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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이천 다산고등학교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다산고 ‘책벌레 리더스’도서부 학생들 주관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는 ‘1318 책벌레 리더스와 함께하는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다산고등학교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인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다산고 ‘책벌레 리더스’ 도서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로 바뀐 인생-『회색 인간』에서 『인생 박물관』을 내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비결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방법과 노력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김아람 학생은 “글쓰기를 배운 적도 없는 사람이 새로운 꿈을 찾고 노력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들려주어서 공감할 수 있었고, 꿈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교상 다산고 교장은 “본 강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생활화하여 책 읽는 학교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산고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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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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