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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부천교육지원청,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 교사 직업계고 이해 돕는다"

부천 내 33개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 교사 대상 연수 및 특성화고 홍보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목)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해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교사 대상 직업계고 인식 개선 연수를 진행한다.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선호도 약화로 신입생 충원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업교육의 중요성과 직업계고등학교 진학의 장점을 소개하고 중학생의 진로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수는 크게 ‘직업계고 인식 개선 특강’과 ‘직업계고 4개교 입시 홍보’로 이루어진다. 직업계고 이해 특강에서는 ‘미래의 일자리와 직업계고의 성공 진로 경로’를 주제로 직업계고등학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안내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직업계고 입시 홍보 시간에는 관내 4개 직업계고등학교별로 ▲전공별 학과 소개 ▲교육과정 소개 ▲인력양성 유형에 따른 고졸 취업 결과 등을 안내하여 직업계고등학교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이번 연수가 고입 진로지도를 하는 선생님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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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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