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는 날 실시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는 그림책 읽어주는 날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등학교는 매주 수요일 아침시간을 ‘책 읽어주는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학년 학생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과 흥미를 길러주고, 교과서 외의 다양한 지식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탐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책 읽어주기에 참여한 학부모는 “처음에는 실물화상기 조작법이 낯설어 긴장됐으나,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에 함께 즐겁게 한 권의 그림책을 읽을 수 있었다”며 “특히 끝나고 재밌었다고 적극적으로 감상을 이야기하는 아이들 덕에 다음 책 읽어주는 시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호 교장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정한 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시작하게 됐다. 책으로 인해 성장하고 꿈을 키워가는 다산한강초등학교 학생들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