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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 지도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즐거운 어린이날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누리일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아침, 지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는 알록달록 풍선 장식과 흩날리는 비눗방울 아래 토끼와 판다 인형이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지도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동심을 심어주고 어린이날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특별한 등교 맞이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축제나 체험활동을 해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고심한 끝에 본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귀여운 머리띠를 하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변장한 인형들이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맞이하며 신나는 동요와 함께 춤도 추고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선생님과 인형들의 인사를 받으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인형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고, 수줍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주기도 하며 즐거운 아침을 맞이했다. 작지만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행사 덕분에 지도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서로 토끼와 판다 인형과 인사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었고, 한층 더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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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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