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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천교육지원청 제30회 연천 구석기 축제기간 연합교외생활지도 시행

연합교외생활지도를 통한 청소년 일탈행위 및 학교폭력 예방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30회 연천 구석기 축제기간 동안 전곡읍 소재 구석기 축제장에서 연천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초·중·고 교원 40명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시행한다고 했다.


이번 연합교외생활지도는 마을 축제 기간 동안 아동학대예방 홍보, 폭력예방 홍보 및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외생활지도 참가자는 4개 조로 편성되어 구석기 축제 장소 일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행사가 집중되고 축제 참가자가 많은 야간 시간에 생활지도를 집중하여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지역의 축제에 참석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연합교외생활지도에 함께 동참하는 모든 교육공동체에게 감사함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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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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