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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3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및 통학로 안전 간담회 실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2023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초등학교(교장 이경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경감시키고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조윤정)와 구리초등학교(학부모회 및 학부모폴리스)와 함께 연합하여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수칙(무단횡단 안 돼요, 핸드폰 보고 걸으면 안 돼요, 앞을 보고 걸어요)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했다. 또한 학생자치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이어서 진행됐던 통학로 안전강화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에는 구리초 학부모 회장을 포함하여 8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통학로 현황을 나누고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학부모, 학교, 교육청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하나 된 팀(One Team)”이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힘쓰고, 통학 안전 교통지도와 관련하여 필요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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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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