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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

지역의 특성에 맞는 현장 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한 달간 초등 57교, 중등 25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과 학교 현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급별, 지역별로 5~6개교를 묶어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수와 컨설팅 형식을 혼합하여 진행한다.


학교에서 요청한 컨설팅 내용은 강사 계약 관련 전반적인 절차,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 회계관리, 홈페이지 정보공개 등이다.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9명이 방과후학교 운영 유의사항 안내 및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고,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담당자의 업무가 경감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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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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