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시흥교육지원청 배곧한울초등학교,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 개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학부모회 주최 등굣길 맞이 행사 개최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배곧한울초등학교는 5월 8일 오전 8시 20분~9시까지‘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는 배곧한울초등학교와 배곧한울초학부모회가 주최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꽃길만 걷자’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해당 행사는 교사와 학부모회원들의 꽃풍선 흔들기, 하트메세지 사탕 나누기,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와 토로가 함께하는 등굣길 맞이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날 등굣길 맞이 행사’는 오전 8시 20분부터 학생들이 등교를 마치는 시간인 오전 9시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학교 후문에 레드카펫을 설치하고,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와 토로가 학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꽃길만 걷자’, ‘언제나 너는 최고야!’‘온 세상은 너를 응원해.’ 등과 같은 36가지의 응원메시지가 적힌 사탕을 나누어주자, 학생들은 연신 신기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들뜬 마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동심을 즐겁게 하는 이벤트였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배곧한울초학부모회원들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꽃풍선을 흔들며 ‘오늘도 너는 빛나’, ‘네 걸음걸음을 응원해’ ‘너의 오늘을 응원해!’ 등의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은 이와 같은 응원에 기쁜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었다.


해당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해로, 토로가 등굣길을 맞이해주니까 너무 신기해요!” “사탕에 적힌 응원메시지를 보니 힘이나요!”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교하니 제가 오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행복해요.”와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윤순덕 교장은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행사가 참 뜻깊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더욱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배곧한울초학부모회와 다양한 행사를 학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