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원격교육 시대의 통섭적 미래형 인재 육성' 2023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

2023년 5월 2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청내 어울림홀에서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최종 선발된 영재교육원 6개 반 학생 83명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학부모와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재교육원 학생 ▲입학 허가 선언 및 선서, ▲교육장님 축하 인사,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융합과학교육부장님의 특강, ▲지도교사 소개, ▲연간 수업 내용 및 평가 계획 등을 안내함으로써 영재 입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영재교육 진흥법 제1조(목적)에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여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고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게 함이 영재교육의 목적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궁극적으로 영재교육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영재교육원은 우수한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계발하고 자아를 실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역량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차세대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창의 인재 육성에 목표를 두고 수학, 과학, 정보 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수학, 과학, 정보 분야의 전문성과 자질을 인정받은 교사 12명을 지도강사로 위촉하여 보다 내실 있는 영재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은 1단계 과정 교과활동 30시간, 2단계 과정 교과활동 32시간, 기타활동 9시간, 총 81시간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학습 중심으로 구성된 교과활동 이외에도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지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창의융합상상소는 ‘함께’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선발에서 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선행학습 및 사교육 유발 요인을 해소하고, 안산지역을 연계한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제공하여 총체적인 배움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