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꼬마 과학자들의 신나는 수업!코딩으로 움직이는 놀이동산을 만들어요' 경기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미래 역량을 기르는 마을교육프로그램

학교, 지역과 연계한 미래역량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청은 3월 14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하고 4월부터 지역맞춤형 마을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경기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하고자 미래교육 관련 마을프로그램을 증설하고 마을강사 사전연수(2023.3.23.~24.)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광주광명초등학교는 초등 저학년부터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학교자율과정을 기반으로“봄체인지, 나도 꼬마과학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마을강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미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광명초 김연순 교장은“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의 전문성과 지역의 자원이 연결되어 미래를 향한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구현할 수 있고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라고 밝혔다.


김성미 교육장은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래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