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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미래 창의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한 미래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교육환경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 제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양주 유·초·중등·특수 원장, 교장 미래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사회와 미래의 삶’(경동대 양일호 교수), ‘기본 인성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생활인성교육과 한혜주 장학관),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백석대 유남규 교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양일호 교수는 “4차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은 매우 다양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면 이 다양한 기술과 장치들 간의 융합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미래의 삶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했다.


교육과정 운영의 배경을 구성하고 있는 미래교육의 핵심 이해와 창의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직무연수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유·초·중등·특수 원장, 교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대면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학교 간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 되어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교육 대비 공동 성장의 공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미래에 필요한 창의·융합교육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첨단 기술의 발전 속에 공교육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소리에 경청하며 각종 지원에 솔선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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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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