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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파주 해솔빛유치원, 함께라서 더 행복한 학부모 참여수업 운영

놀아 봄~ 즐겨 봄~ 꿈을 키워 봄~ 미니운동회 운영

 

(누리일보) 해솔빛유치원은‘함께라서 더 행복한 학부모 참여수업’을 학년별 가족 참여 미니운동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참여 미니운동회로 진행된 학부모 참여수업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유아의 기대와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김미애 원장선생님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리듬 터치, 파도타기, 협동자전거, 줄바토런, 줄다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빨강 팀과 노랑 팀으로 나누어 체험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상기된 얼굴로 입장하여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후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엄마, 아빠랑 같이 게임도 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라고 말하며 유치원 생활 중 가장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관에 보낸 후 처음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는 7살 김OO 유아의 아버지는“유치원에서 아이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자녀와 함께 활동에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교사들도 소리높여 응원하는 가운데 이OO 교사는“화창한 봄날 웃음소리 가득한 누리홀에서 다양한 게임을 가족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한 우리 아이들이 너무 대견하다”라고 뿌듯해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해솔빛유치원 김미애 원장은“학부모 참여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 즐거운 추억을 유아들에게 선물해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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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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