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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인덕원중학교, 학부모 주관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 실시

28일, 인덕원중학교 학부모회 ‘헬멧은 안전 그 잡채’ 안전 캠페인

 

(누리일보) 안양 인덕원중학교는 4월 28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헬멧은 안전 그 잡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학부모회에서 주도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직접 안전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거나 캐릭터 탈을 착용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 이용 문구가 적혀있는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OO 학부모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보호장구 착용을 잘 하지 않는 거 같아 걱정돼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등·하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덕원중 송OO 학생은 “이런 캠페인 활동을 보니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잘 쓰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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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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