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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 고정초, 슬기샘키움터 도서관 ‘세계 책의 날 행사’로 문전성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고정초등학교는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에서 2023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의 문전성시를 이뤘다.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대출증 만들기’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책표지를 활용해 나만의 대출증을 만들고, ‘우리들이 쓰는 고정초 동화책’ 만들기로 전교생이 직접 '학교에 빨리 가고 싶은 고정이'라는 제목으로 동화책을 이어쓰는 창작 동화를 완성했으며, ‘책 읽는 사진전’을 열어 학생들이 평소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함께 공유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소파 방정환선생의 ‘시골 쥐의 서울구경’원화 아트를 전시하며 어린이날의 의미 되새기고 방정환선생의 깊이 있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선물을 준비했다.


장보람 고정초등학교 사서교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우리 고정초 학생들이 친구들과 밝게 웃으며 책과 더욱 친해지는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린이들의 벗 방정환선생님처럼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이 언제나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학교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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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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