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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군포의왕교육지원청, 2023 통합학급 담당교사 및 특수교사 연수 실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독서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 4. 28. 관내 유·초등 통합학급 담당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구현과 통합학급 담임교사의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한 통합교육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약 50명의 관내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가 참석했다.


강연자로 참여한 성남 금상초등학교 이재풍 교사는 장애학생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교육을 통한 통합교육 방법과 인권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던 지도 사례를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통합학급에 적용할 수 있는 장애학생 생활 지도 방법과 독서 발화점 낮추기, 많이 읽고 많이 쓰기, 소리 내서 읽어보기, 말하는 듯한 쉬운 표현 쓰기, 우리글 바로 쓰기, 단문 쓰기 방법 등 유·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독서교육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 공감 문화와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교육청에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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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의원,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머리 맞대… 맞춤형 지원 해법 모색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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